천준범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여 년 동안 기업법 전문 변호사와 기업 임원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특히 IT 및 소비재 기업에 관한 기업 위기 관리, 기업 거버넌스 개선, 주주간 분쟁 해결 등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확한 법률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대기업과 기관 투자자를 대리하여 다수의 주주간 분쟁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며, 최고의 IT 부티크인 법무법인 세움에서는 주로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소송 대리인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천 변호사는 한국의 두 IT 유니콘 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전사적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특히 국민적 플랫폼으로 성장한 당근마켓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정부 규제, 평판 문제, 급변하는 외부 투자 환경 등으로 인한 중요한 기업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기업 경영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축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부회장(이사, 비상임)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미국 New York University (NYU) School of Law에서 LL.M.을 취득했습니다.